도깨비 이 땅에 내려와 한바탕 놀고 가거니, 국립부여박물관
부여는 금강이 흘러 선사시대와 백제의 문화유적이 많이 남은 지역입니다.
특히 백제의 문화가 가장 융성했던 사비백제의 왕도(왕궁이 있는 도시)였으며
백제의 마지막 수도이기도 합니다.
연꽃이 색색깔의 빛을 올리며 피어날 때,
국립부여박물관의 로비에선 도깨비가 내려와
팔도강산을 넘나들며 한바탕 놀고 갑니다.
매시간 로비에서 펼쳐지는 실감 영상 공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거대한 선사시대의 항아리와
금빛으로 오롯하게 선 금동대향로,
잔잔한 미소를 지은 백제의 불상이
부여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 주소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 입장료 : 무료
운영 시간 : 09:00~18:00 (월 휴무)
* 문화가 있는 날, 하절기엔 야간 개장 (~21:00)
⚘ Tip
- 로비에서 펼쳐지는 영상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기념품점과 대각선 위치에서 박물관 출입구쪽으로 약간 옮겨 앉으면
영상이 뒤집히지 않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이랑갈만한곳 #부여 #부여여행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보러 부여박물관 다녀왔습니다. 이거 보려고 온거죠. 발견된 스토리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유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물관은 그리 크지 않고 환경이 매우 좋고 매우 조용합니다. 귀중한 자연 자료를 많이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