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중국 현지 지역사회는 세부시에 이 크고 다채로운 필리핀 도교 사원을 지었다. 예배자와 비신사 모두 무료로 사원에 들어갈 수 있으며 도시에 있는 모든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 언젠가 한번쯤 이곳으로 현장 학습을 가게 된다. 많은 신자들은 다양한 의식이나 이 곳의 승려들로부터 삶의 선택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 또한, 이 곳에서는 명상을 위한 깨끗하고 조용한 장소를 발견할 수 있다. 외부 사진은 찍을 수 있지만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이 규정을 위해 경비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