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운하도시, 브뤼헤]
이번에는 많이들 못들어보시고 모를만한 브뤼셀 근교 도시 브뤼헤 소개해드릴게요!😁 브뤼헤는 브뤼셀에서 기차로 한시간 반이면 갈 정도로 가까워요. 겐트나 루벤 등 다른 브뤼셀 근교 도시랑 묶어서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기차역에서 내려 시내로 들어오기 위해 지나는 공원이 있는데 미네워터파크(minnewaterpark)에요. 사랑의 호수라고도 불리면 관광지라서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공원에서 시내 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수도원도 볼 수 있는데 외관이 참 알흠다웠던 것 같아요!🤍
브뤼헤는 운하 도시로도 유명한데 어디를 가든 물을 끼고 있더라구요. 특히 그 운하를 따라 보트투어도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운하 주변을 따라 구경하면서 조금만 걸으면 브뤼헤의 중앙광장인 마르크트 광장에 도착할 수 있어요! 넓은 광장에 중세 느낌 물씬한 예쁜 건물들이 둘러 싸고 있고 마차도 지나다녀서 마치 타임 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중앙 광장에는 브뤼헤 전망을 훤히 볼 수 있는 종탑도 있고, 아주 멋진 법원 건물도 있고 특히 제가 방문했을 때는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고 있어서 더 볼거리가 많았어요. 광장 주변으로는 상점도 많아서 구경하기 좋아요! 도시가 작아서 걸으면서 구경하다보면 반나절 정도 되더라구요~ 브뤼셀에서 당일치기 투어로 가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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