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와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가 쿠킹 클래스였어요.
워낙 태국음식을 좋아해서 집에서 해먹고 싶은데 요리를 잘 못해서 좀 배우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에 방콕 쿠킹 클래스 치면 업체들이 몇 개 나와요. 요일별로 가르치는 음식이 다르니까 요일에 맞춰서 자기가 배우고 싶은 걸 찾으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똠양꿍과 팟타이, 솜땀, 망고밥이 있는 클래스를 선택했어요.
처음에 시장에 가서 같이 요리 재료를 사고, 재료에 관해 설명을 해줍니다.
그냥 준비된 재료 볶기 섞기만 하면 돼서 요리는 엄청 쉽고 재밌습니다.
쉽지만 재료가 없어서 제가 집에서 해먹진 못할 것 같아요.
쿠킹 클래스 끝나고 잠시 호텔에서 쉬다가 차이나타운에 저녁 먹으러 갔어요.
방콕 차이나타운은 그리 특별하진 않았지만 마사지 받고 팟타이 먹는 걸로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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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상하이를 모티브로 꾸며진 곳이라는데 ,정말 뭐랄까 진짜 30년대 상하이에 간거 같았어요 거리에 사람들이 많고 여행온 느낌이 물씬나는 곳이구요 저희는 잡은 호텔이 차이나타운근처 라서 낮과 밤 모두 함께 볼수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사진찍으면 너무 분위기 있게나와서 좋구요 시끌시끌한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이였어요
방콕 차이나타운은 방콕 시내 서쪽에 있는 번화한 상업 지구이자 200년의 역사를 갖춘 방콕의 구 시가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집들은 대부분 낡았으나, 상업적으로는 매우 발달한 곳으로 이곳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화교나 중국인들입니다. Th Sampeng, Th Yaowarat, Th Charoen Krung의 큰 대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많은 골목이 있습니다. 이곳은 중국 전통 문화와 화교 사회의 특징이 잘 녹아든 곳으로, 상업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중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음력 설이 되면 사자춤과 용춤 공연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정말정말 볼게 없어요중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은 듦
숙소가 차이나타운이었어요~지나가다 발마사지도 받고, 타이티도 마시고저녁이 되면 리어카에서 과일도 팔고..뭔가 방콕스럽지만 투머치 로컬... 스럽습니다^^
여기에서 찾을 수있는 모든 것은 음식에서 쇼핑, 심지어 금에 이르기까지 매우 저렴합니다. 여기에서 진짜 금을 저렴한 가격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인근 관광지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차이나 타운입니다. 더러운 더러운 태국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우리는 차이나 타운과 거리의 놀라운 음식을 정말 즐겼습니다. 나는 여기와 사원 만 방문 할 것입니다.
방콕의 차이나 타운은 밤에 음식, 음료, 한약, 랜턴 및 가정 장식 용품을 판매하는 상점으로 매우 활기 넘칩니다. 중국인이 운이 좋고 풍부한 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요 색조는 빨간색입니다. 우리는 Hualamphong 기차역에서 멀지 않은이 지역까지 택시를 탔습니다. 교통 체증은 오후 9 시경에 상당히 많았습니다. 우리는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거리를 걸었고, 약간의 간식을 사서 레스토랑 중 한곳에서 중국식 저녁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다른 대도시처럼 약간 높습니다. 대체로 멋진 짧은 방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