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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와 만날 수 있는 용인 전통 정원, 희원
지금까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만 가셨나요?
이번 여름휴가에 공작새가 어슬렁어슬렁 걸어 다니는 전통 정원을 가보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에서 셔틀을 타고 15분,
고즈넉한 숲내음이 은은한 호암 미술관에 도착합니다.
반영이 아름다운 저수지, 삼만육천지에서 시작되는 정원에서 공작새 두 마리를 찾아보세요.
푸른 깃이 아름다운 수컷과 낙엽의 빛깔을 지닌 암컷 공작이 자유롭게 돌아다닌답니다.
사계절 소담히 피어나는 야생화가 가득한 정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세요.
🌳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호암미술관
(호암미술관 입장 후 관람 가능)
🌻 입장료 : 전시에 따라 달라짐.
2023년 9월 10일까지 하는 '한 점 하늘 - 김환기' 전시는 성인 14,000원 (사전 예약 필요)
⚘ Tip
-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호암 미술관에 가는 셔틀은 매 시간 [30분]에 출발합니다. (1시간에 1대)
호암 미술관에서 에버랜드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은 매 시간 [45분]에 출발합니다.
걸어서 가기엔 먼 거리니 뚜벅이 여행자는 셔틀 버스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세요!
식사는 호수 옆 바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나
공작새가 다가와 먹이를 조를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용인 #용인여행 #희원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두근두근여름휴가
계절별 느낌이 전부 달라요!! 저는 개인적으로 봄 가을이 좋습니다
용인에 호암미술관!! 벚꽃 맛집입니다!!
미술관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한편으로는 고즈넉한 분위기를자아냅니다.미술관 주변 조경도 신경을 많이 써서고민한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림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다녀가 볼 만한 곳입니다.
골동품 건물, 유명한 지역 미술관이지만 현재는 외부 세계에 문을 닫습니다. 영업 시간이 언제 계속 될지 조금 유감입니다!
지역의 유명한 미술관에서 주변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미술관의 환경도 매우 좋고 매우 우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