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비교적 오래된 역사 건물로 전국적으로 목조 단층 역사가 거의 남아 있지 않는 상황에서 그 가치가 돋보이는 건물이다
순천 원창역은 1930년대에 지어진 근대문화유산이라고 해요. 80년이 넘은 역사를 지닌 역이기도 하고, 2004년에 등록문화재에 지정된 곳이기도 하죠. 강점기에 전라도 일대의 주요 자원인 쌀·광물·목재 등을 일본으로 수탈하는 통로 역할을 했던 철도역 건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간이역은 폐역되었으며, 보수공사후에. 간이역 활용은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들에 활...
1930년대 지어진 일제시대의 역사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이 아직 남아있다. 열차는 이제 서지 않지만, 역 앞의 선로로는 아직 기차가 지나다닌다. 지나가는 길이라면 잠깐 숨 돌릴 겸 멈춰서 보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옛건물
7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비교적 오래된 역사 건물로 전국적으로 목조 단층 역사가 거의 남아 있지 않는 상황에서 그 가치가 돋보이는 건물이다
원창역사
순천 원창역은 1930년대에 지어진 근대문화유산이라고 해요. 80년이 넘은 역사를 지닌 역이기도 하고, 2004년에 등록문화재에 지정된 곳이기도 하죠. 강점기에 전라도 일대의 주요 자원인 쌀·광물·목재 등을 일본으로 수탈하는 통로 역할을 했던 철도역 건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간이역은 폐역되었으며, 보수공사후에. 간이역 활용은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들에 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옛 역사.
1930년대 지어진 일제시대의 역사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이 아직 남아있다. 열차는 이제 서지 않지만, 역 앞의 선로로는 아직 기차가 지나다닌다. 지나가는 길이라면 잠깐 숨 돌릴 겸 멈춰서 보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