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보명소

"저우둥 소구(Zhedong Xiaojiuzhai)는 위야오시 다인진 지린촌에 위치한 공원으로 산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대나무 숲과 산림이 풍경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백암계(白岩溪)는 숲을 따라 6km까지 뻗어 있습니다. 오래된 나무가 우뚝 솟아나 있으며 공기가 맑고 음이온 수치가 매우 높아 "천연 산소방"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래된 길을 따라 걸으며 산맥, 대나무, 호수, 강, 바위 등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싼장커우(삼강구)는 용강, 요강, 봉화강이 만나는 지점이자 닝보의 심장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곳의 강물은 닝보 지역을 강동구, 해서구, 강북구 세 곳으로 나누며, 이 세 곳은 용강대교 등 다리로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곳은 예로부터 상업이 발달한 교역의 중심지로, 번화한 도시의 모습과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싼장커우는 일찍부터 있었던 닝보 항구 역할을 했던 곳으로, 영교 다리 아래 지방부터 강북의 샤바이사 일대에 이르는 지역이며, 1970년 이후 닝보 부두 및 항구가 새로 생겼지만, 이곳에서는 여전히 수많은 선박이 정박하며 상업 활동이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