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일제시대의 미곡창고를 예술관으로 리모델링한 곳입니다. 생긴지는 꽤 되었지만, 아직 명확한 컨셉을 잡지 못했습니다. 체험비도 조금 비싼 편이며, 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도 있지만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좀 더 지자체의 세심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삼례 지역이 호남대로의 중심부입니다만, 이러한 역사적인 자원을 좀더 활용한 체험이나 예술적 활동이...
전북 완주군 삼례에 있는 문화예술 체험장 입니다. 비교적 시골마을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 놀랍습니다. 과거 삼례역은 동학농민운동과 일제시대에 전북 평야의 곡식들을 군산항으로 실어나르는 중간 기지였답니다. 그 삼례역 근처의 양곡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어요. 조금 의외였는데요. 미술관, 책공방, 목공소, 북아트 등등 주말엔 체험행사도 해요. 아이들이나...
미곡창고의 재활용
옛 일제시대의 미곡창고를 예술관으로 리모델링한 곳입니다. 생긴지는 꽤 되었지만, 아직 명확한 컨셉을 잡지 못했습니다. 체험비도 조금 비싼 편이며, 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도 있지만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좀 더 지자체의 세심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삼례 지역이 호남대로의 중심부입니다만, 이러한 역사적인 자원을 좀더 활용한 체험이나 예술적 활동이...
아기자기한 박물관과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굿
고즈넉한 삼례에서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왔어요 정미소를 개조해서 만든 박물관이나, 카페 등등 모두 좋았습니다~ 입장료도 저렴했구요
시간이 남는다면
참 뭐 볼거 없고 애매한 곳입니다. 사람들도 꽤 많이 오는거 같긴한데 자주 가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걍 한번 와서 30분 둘러보고 사진 한번 찍으면 될 듯 합니다.
옛 양곡창고를 문화예술 체험장으로!!
전북 완주군 삼례에 있는 문화예술 체험장 입니다. 비교적 시골마을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 놀랍습니다. 과거 삼례역은 동학농민운동과 일제시대에 전북 평야의 곡식들을 군산항으로 실어나르는 중간 기지였답니다. 그 삼례역 근처의 양곡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어요. 조금 의외였는데요. 미술관, 책공방, 목공소, 북아트 등등 주말엔 체험행사도 해요. 아이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