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박물관 건물(등록문화재 제361호)은 1953년도에 건축된 석조 소금창고이다.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염전역사의 귀중한 유적이며, 근대 석조 건축사의 의미가 크다. 박물관 내부에는 소금의 역사와 문화, 미네랄과 천일염 등 소금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소금장인들의 일상과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태평염전내에 있는 소금박물관은 소금의 생성과정을 보여주는 등 교육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규모가 크지 않아 둘러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고 소금아이스크림 교환권을 받아 먹어봤는데 말그대로 아이스크림에 소금을 뿌린 맛이다. 좋아하지 않을 사람들이 더 많을 만한 맛이다.
증도 소금 박물관
소금이 오롯이 주인공인 박물관. 소금이 단순히 맛을 내는 재료가 아니라, 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곳이었다.
태평염전을 위해 존재하는 곳
소금박물관 건물(등록문화재 제361호)은 1953년도에 건축된 석조 소금창고이다.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염전역사의 귀중한 유적이며, 근대 석조 건축사의 의미가 크다. 박물관 내부에는 소금의 역사와 문화, 미네랄과 천일염 등 소금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소금장인들의 일상과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어떤 의미로 만들었을까?
글쎄요 이 박물관은 시사하는게 소금인건지 태평염전을 홍보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소금이 탄생을 알리는 교육에는 좋겠지만 솔직히 책 이상으로 주는 것은 없습니다
소금박물관 방문
태평염전내에 있는 소금박물관은 소금의 생성과정을 보여주는 등 교육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규모가 크지 않아 둘러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고 소금아이스크림 교환권을 받아 먹어봤는데 말그대로 아이스크림에 소금을 뿌린 맛이다. 좋아하지 않을 사람들이 더 많을 만한 맛이다.
시설과 내용은 평범, 그러나 특별한 아이템
'소금'이라고 하는 독특한 아이템의 박물관. 그러나 전시물 등 콘텐츠는 조금 실망. 한번 쯤 들러보기에 나쁘지 않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