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영실코스,울긋불긋 단풍 절정
찾아가는 방법: 네비게이션에 [오백장군과 까마귀] 를 검색해서 가는게 좋아요! 매표소 찍고 가시면 입구로 올라가는데까지 또 한참을 걸어야해요.
명소: 한라산 영실코스 (난이도 中下)
10월 28일, 단풍이 절정에 오른 한라산 영실코스의 풍경입니다. 영실코스는 백록담까지 올라갈 수 없고, 남벽분기점까지만 갈 수 있는데 저는 평소에 운동을 안하는 편이라 너무 힘들어서 [윗세오름 대피소] 까지만 다녀왔어요~
대피소에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풍경이 너무 예쁘고, 전망대쪽에 유독 까마귀가 많더라구요!
예전에는 대피소에서 컵라면도 팔았다던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음식,물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아요. 입구에 있는 매점 [오백장군과 까마귀]에서도 김밥, 컵라면 모두 팔지 않으니까 한라산 가기 전에 시내나 편의점에서 사들고 가세요!
저는 매점에서 파는 줄 알고 빈손으로 갔다가 결국 대피소까지 가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어요😭 컵라면(+젓가락),김밥,파워에이드 등 스포츠음료 정도는 꼭 챙겨가세요~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영실코스라지만, 그래도 한라산은 한라산이라 꽤 빡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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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기 위해 쉽게 걸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일년 중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눈이 오면 특별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한라산 탐방예약없이 등반가능주차장이 적어 다소 대기시간 있음대중교통은 택시 추천버스는 너무 많이 걸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