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남태평양 휴양지 같은 느낌의 비취빛 바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 만나는 알록달록한 낮은 지붕과 제주스런 돌담을 두른 밭들의 풍경은 이국적이면서도 정겨운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우도봉 정상에 서면 온 섬이 발아래로 보이고 건너편 성산일출봉까지 눈 앞에 펼쳐집니다. 바다 너머 크고 작은 오름이 그리는 너울과 절벽 아래 검멀레 해변의 '검은 모래'가 이루는 풍경, 해질녘 붉은 빛으로 타오르는 하늘과 반짝이는 밤바다까지, 어느 하나도 놓치지 말고 모두 눈에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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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더 보기이 섬은 제주도나 한국 본토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 자전거를 타고 섬을 한 바퀴 도는 데 4~5시간이 걸리지만, 하루 종일 시간을 내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현지 음식도 꼭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