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KK***93알함브라궁전은 그라나다의 높은 산지에 위치하여 천연의 요새로서 외세의 침략으로 부터 나라를 지켜낼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였습니다.수세기에 걸쳐 증푹되어 당시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종교적으로도 카톨릭, 이슬람, 기독교등 다양한 성향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자연을 가꾼 해네랄리페 정원 모습도 아름답고 반드시 시간예약을 하고 봐야하는 나스리드 궁전의 내부 디테일은 압권이었습니다.궁전에서 보는 그라나다 전경도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알함브라 궁전만 보지마시고 시간을 넉넉히 할애하여 그러나다를 둘러보심도 좋을것같습나다.
_KK***03로멘틱한 도시 세비야의 상징!시간마다 세비야 대성당 내부 관람(유로)이 가능합니다.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릅답기로 소문이 났다더군요!낮에 성당과 도시 곳곳의 골목들을 돌아보셨다면 해가 진 후 조명이 비추는 성당의 멋진 야경도 꼭 보시길 권합니다!세비야 대성당 앞 마차 주차장에서 마차를 탑승하시면 세비야의 곳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풍경은 물론 마차와 자동차가 함께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chengse12135수도원에서 모스크, 가톨릭 교회까지의 과정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종교의 지혜가 변모하는 과정을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그 (것)들에게 아주 소수, 아래로 아무 것도,이 멍청한 태도에 아무 것도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지 그들의 종교적 사용 기능에 따라 원래의 건축 특징을 조정하고 개선합니다. 손상을 입었지만 결국 원래 건물의 본질을 많이 유지하고 있으므로 이슬람과 가톨릭 심장의 웅장한 건물의 모습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갔던 많은 나라 중에 인생여행지 중 하나였던 스페인.
그 중에서도 스페인의 남부 도시 세비야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었어요.
김태희의 플라멩고 광고로 유명했던 세비야 광장.
해질녘의 세비야 광장은 넘 아름다워요 😚
거기다 보트도 탔는데 꽤 낭만적이어서 재밌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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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A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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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여행에서 스페인광장은 필수코스죠!
낮에도 밤에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운하가 있어서 더더욱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어두워지면 물에 비치는 빛들이 반짝거리면서 너무 예뻐요... 운하를 옆에 두고 찍는 것, 다리 위에서 찍는 것... 스페인 광장 곳곳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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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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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대성당🏰]
스페인에 있는 그라나다 대성당은 16~18세기 초에 걸쳐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세운 로마가톨릭교회 건축물이에요. 고딕 양식, 르네상스 양식, 무데하르 양식이 혼합되어 나타나며 내부에서는 황금빛 물결을 볼 수 있어요:) 대성당이라 그런지 일반 성당보다 볼거리도 많은 편이에요!
📌 입장료 (성인 기준 1인 5유로)
🔥 대학생(~25세)은 3.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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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_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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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알람브라궁전, ALHAMBRA🏰]
스페인 남부지방, 그라나다에 위치한 알람브라궁전! 이슬람 문화를 가장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예요. 우리 말로는 ‘붉은 성’을 뜻하는 궁전이기도 하답니다:) 이곳에는 각종 정원들이 중심을 잡고 있는데,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예쁜 장소가 정말 많아서 눈이 지루할 틈이 없다는 점!!
📌 입장료 (성인기준 14유로)
🔼 일반티켓, 야간방문티켓 외 여러 종류가 있으니 홈페이지 잘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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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_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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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에 도착 한 후, 이틀 연속 버스에 몸을 실었다. 이후에 합류하기로 한 친구들이 같이 말라가를 여행하자고 해, 그들이 원치 않던 근교를 혼자 돌아다녔다. 절벽 위의 도시 론다는 관광지의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다. 수많은 여행객들, 식당 종업원의 호객소리, 관광 용품 가게까지... 정말 시끌 벅적한 동네였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론다를 여행하고 다른 곳에 방문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에 가고 싶었다. 그냥 한적하게 걷고싶었다.
사진에서 처럼, 정말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다. 정말 간혹가다 동네 주민들이 잠깐 나오는 정도. 파란 하늘과 오렌지 나무, 새소리 마치 영화 세트장에 와있는 느낌을 받았다. 구글맵을 켜고 알카사바를 향해 걸었다. 게단 또 계단 한 겨울에 왔음에도 더위를 느낄 정도로 따뜻했다. 언덕을 천천히 오르며 중간 중간 멀리 보이는 중심 시가지를 바라보면 이곳을 선택한 내 자신이 뿌듯해질 정도였다. 안테케라는 알카사바 성이 주요 관광지다. 카톨릭 세력이 이슬람 세력을 무너뜨릴 때 최초로 점령한 이곳은 안테케라의 중심부에 있어 하얀 벽돌집과 바로크식 성당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천천히 이 성채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에는 대부분의 식당들과 상점이 문을 닫고 사람들도 매우 적어 굉장히 호불호가 분명할 도시이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 지쳤다면 과감히 이곳에 방문하길 바란다. 따뜻한 마음을 안고 도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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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를 여행할 때 잊지 않고 방문해야하는 도시, 론다. 누에보 다리에서 바라보는 까마득한 절벽 아래는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무서운 절벽과 역설적이게도 잘 어울리는 하얀 집들, 어느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유쾌한 스페인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스페인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버스는 곧 'Alsa 다. 모든 소도시는 Alsa 버스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라가에서 론다로 가고자한다면, 알사버스 정류장 앞을 서성이지 말고, 'Interbus'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편도 가격이 10유로이기 때문에 부담 없는 가격에 론다에 방문할 수 있다. 8시 첫차, 20시 막차로 2시간 마다 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1박을 하지 않는 여행객은 버스 시간을 정확히 알아보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론다에서 잊지 않고 가봐야할 곳이 세군데 있다. 먼저 Alameda del Tajo 공원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론다를 가장 완벽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론다 정류장에 내리는 순간 가장 유명한 다리인 누에보로 달려가기 때문에 지나치기 쉽지만, 가장 넓은 시야로 절벽과 그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다음은 토로스 광장에서 조금 더 걸어오면 론다의 상징인 누에보 다리가 보인다. 모두가 고개를 내밀고 절벽 밑을 보고 있는 다리가 보인다면 그 곳이 바로 누에보다. 다리가 떨릴 정도로 높은 위치에 있지만 한참을 바라보게 할 만큼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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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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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다르다. 중동에 있는 조용한 소도시를 걷는 느낌이다. 15세기 말, 기독교 세력이 점령하기 전까지 무어왕국 하에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그라나다는 아직 이슬람 색채를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하얀 집, 동굴 가옥, 플라멩코와 같은 전통적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모습 또한 잘 어우러져 있어 마드리드로 넘어가기 전 쉬어가기에 완벽한 도시다.
그라나다에서 놓치지 않고 방문해야할 장소는 알람브라 궁전이다. 붉은 성이라는 뜻을 가진 이 궁전은 이슬람 건축의 백미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우며 총 4개로 나누어진 궁전을 모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중 술탄의 기도실이 있는 나스르 궁전은 잊지 않고 찾아야 하는데, 창밖으로 바라보는 알바이신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기 때문이다. 나스르 궁전을 나오면 마주하는 파르탈 정원에서 물에 비치는 귀부인의 탑을 보는 것도 궁전 관람의 묘미이다.
알람브라 궁전 관람을 마치면 알바이신으로 가자. 다로강 주변 궁전 북쪽 언덕에 위치한 성채 도시로 무어인들의 삶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마치 드라마 미생 1화 시작 부분에서 나오는 미로와 같은 거리를 마주할 수 있다. 하얀 집이 연이어 있는 이 거리에서는 아랍 풍의 찻집에서 여유롭게 차를 한 잔 하고, 그라나다가 그려진 도자기를 제작하는 상점을 구경해 보자. 알바이신 정상에 있는 산 니콜라스 성당에서 해질녘 알람브라 궁전을 바라보며 여행을 마무리 하는 것이 그라나다 여행의 묘미이다.
TIP 알람브라 궁전 입장
알람브라 궁전은 당일 입장도 가능하지만, 성수기에는 티케팅 대기 시간이 2-3 시간이며, 오픈 시작부터 줄을 서도 마지막 입장 시간의 표밖에 구할 수 밖에 없다. 무조건! 그라나다 방문 적어도 일주일 전에 알람브라 궁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하는 것이 필수다. 요금은 15.4유로로 궁전에 도착하여 여권과 예약번호를 제시하면 표로 교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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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음악
6
유럽 여행의 막바지에 사람들은 말한다.
"이제 어느 도시를 가든 다 똑같아 보여!"
그라나다는 800년간 이슬람 세력의 지배를 받아온 탓에 여전히 많은 이슬람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이슬람 양식의 결정체라 불리는 알함브라가 가장 대표적이며 알바이신 곳곳에도 무어인들이 살던 옛 건물들이 상당수 남아있다.
또한 아랍풍의 상점과 찻집, 카페들도 많아 그라나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비슷비슷한 건축 양식과 도시에 질렸다면, 그라나다로 다음 도시를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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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여름
3
네르하의 기억은 특별하다.
우연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멋진 대화를 나눴고, 바다로부터 오는 충만함에 대해 생각했다.
나로서, 그 자체로, 온전하게 온전한 기분을 느꼈다.
처음 만났지만 밤이 새도록 멋진 대화를 나눴던 그 사람은 이른 아침 나보다 먼저 네르하를 떠났고, 나는 하루 더 네르하에 머물까 고민을 하다 온전함을 온전하게 간직하기 위해 나에게 충만함을 느끼게 해준 바다를 뒤로 한 채 다음 도시로 떠났다.
모든 게 완벽했던 순간은 영원하지 않다.
그들은 나를 떠나간다.
홀로 남은 순간을 더 붙잡고 있을 것인지는 순간의 결정이지만, 중요한 건 나에겐 가야 할 다음 도시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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