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그랜드 캐년에서 래프팅을 했습니다. 리틀 플라잉 드래곤에서 1인당 30위안에 티켓을 구매하고 30분 넘게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동굴 안은 쾌적했고, 지하 풍경은 정말 독특했습니다. 래프팅 줄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래프팅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반딧불이 물 동굴은 이번 시즌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온실을 오래 걸어야 하는데 너무 더웠거든요. 동굴까지 1.5km를 걸어가야 하는데, 저는 1인당 50위안에 래프팅을 선택했습니다. 반딧불이를 보려면 배를 타고 칠흑 같은 동굴로 들어가야 하는데, 희미한 불빛이 보입니다. 3분 정도 걸립니다. 관광버스는 편도 10위안으로 짧은 거리지만, 더위 속에서 걷고 싶지 않았습니다. 출구에서 기념품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토란 한 봉지가 5위안이고, 황도 3파운드가 10위안입니다. 두 관광지는 그리 멀지 않고, 셔틀버스도 있지만 저는 직접 운전해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