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패키지를 예약하고 루비 패스를 추가로 지불한 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M+ 아트 갤러리는 정말 멋졌고, 일반 입장권 덕분에 전시를 둘러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피카소는 물론 쇼의 스타였고, 특히 '피카소처럼 그리기' 액티비티가 정말 좋았어요. 아쉽게도 저희가 갔을 때 일부 전시가 바뀌고 있어서 모든 전시를 볼 수는 없었어요. 피크 트램을 타는 것도 정말 재밌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루비 패스가 훨씬 나았어요! 태풍 때문에 스카이 데크에 올라가는 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날씨가 맑은 날에는 정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메이록(Mei Lok) 체험은 마치 타임캡슐에 들어간 것 같았고, '교실' 구역의 책상에 그림을 그리는 것도 정말 즐거웠어요! 꼭 다시 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