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오후 3시 15분에 티켓을 확인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서둘러야 했는데도 전체 코스를 완주하는 데 1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직원들은 제가 근무 시간을 늦출까 봐 계속 저를 스하이로 돌려보내려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은 먼저 가세요. 저는 혼자 올라갈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오전 5시쯤 공원을 떠났습니다.
다음 날 아침 9시 조금 지나 공원에 들어가 약 3시간 만에 전체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먼저 계단을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습니다. 전체 코스를 완주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고, 온통 계단이라 빨리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