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는 스리랑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불교의 성지입니다. 캔디 호수(Kandy Lake)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논을 파서 만든 거대한 인공 호수로 도시의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캔디 호수의 풍경이 아름답고 중앙에 작은 섬이 있는데 이곳이 여왕이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호수 주변에는 다양한 열대 꽃과 식물, 나무들이 무성하고 다양한 색으로 피어있습니다. 호수 주변 도로 옆에는 스리랑카의 국보사원인 불치사가 있는데, 불치사를 중심으로 불치사가 점재하고 있으며, 이 둘은 서로 보완적이다. 완벽한 조화로 고대 도시 캔디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형성합니다. 저 멀리 산에는 산과 숲 사이로 영국풍의 건물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호숫가를 따라 산책하며 호수와 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