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사이즈(Two Sizes)는 로마에서 가장 맛있는 티라미수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인기 있는 디저트 숍이기도 합니다. 이 가게는 보나보 광장 근처에 있습니다. 문 앞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의자 두 개가 있는 작은 가게입니다. 티라미수는 작은 것이 2.5유로, 큰 것이 3.5유로입니다. 오리지널, 피스타치오, 땅콩, 커피 등의 맛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맛을 주문했는데 너무 달고 알코올이나 레이어 맛도 안 나서 정말 실망했어요. 내가 떠날 때, 미니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 미니를 더 일찍 먹어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