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 만한 곳이에요.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요. 장가계와 비슷하지만, 장가계만의 특징도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케이블카 대기줄이 4시간이나 되지만, 산을 오르는 데는 정차와 출발을 포함해 3시간이 걸리고, 내려오는 데는 1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사람이 붐비지도 않아서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경치 좋은 산 꼭대기에는 상점이 하나뿐입니다. 성수기 때 공급 지점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등반을 하느라 피곤해서 물을 다 마셔야 했습니다. 물을 살 곳을 찾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