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연휴 때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마치 만두처럼요. 주차도 불편해서 한참 돌아서서 주차해야 했어요. 나중에 경치 좋은 곳 맞은편 근처 주차장을 찾아서 40위안이나 내고 혼자 주차했어요. 국경절 연휴 때 방문했으면 훨씬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에요. 그렇지 않았다면 공원이 잘 꾸며져 있었는데, 직원들이 세심하게 배려해 줬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이미 가본 줄 알고 들어갔는데, 공원 곳곳에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눈부신 상품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드넓은 논은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고,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활동들이 많아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휴일에는 꽤 붐빌 수 있지만, 주차 공간이 길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