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평: 개원사 남쪽 끝에 위치하며, 관문으로 "자운평"이라는 비문이 벽에 새겨진 스크린 벽입니다. 이 글은 명나라 만력 4년(1576)에 천주(泉州)의 유명한 서예가 진우왕(陳牛王)이 쓴 글이다.
천왕전: 당나라 추공 3년에 지어진 개원사의 산문으로, 처마가 하나인 팔작지붕이다. 돌기둥은 두껍고 방추모양이며, 당나라 양식이다. 분지 모양의 기둥 밑받침은 송나라의 특징입니다. 돌기둥에는 주희가 쓴 대구(顏句)가 걸려 있고, 홍이대사가 새긴 글이 있는데, “이곳은 옛날에 불국(佛國)이라 불렸고, 거리는 성인들로 가득하다”고 되어 있다.
미끼: 천왕전과 정전을 연결하며, 면적이 2,800제곱미터이고, 양쪽 날개에 긴 복도가 있다. 양쪽에는 다라니경 기둥, 사리탑, 보물상자경 인쇄탑이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은 10세기에서 14세기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취안저우의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고 통합되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