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에 성은 산인 지역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성탑입니다. 에도 시대 이전에 지어진 성탑이 있는 일본에서 단 12개의 성 중 하나이며, 콘크리트가 아닌 나무로 지어진 몇 안 되는 성 중 하나입니다. 마쓰에 성 후문으로 나와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으면 사무라이 거주지, 라프카디오 헌즈의 옛 거주지, 시오미 나와테 등의 관광 명소에 도착합니다.
벚꽃이 활짝핀 봄에 어울리는 곳..다른 일본의 성들과 달리 검정색이라는 점에 눈에 띈다.높은 건물.. 입장시 신발을 벗고 올라간다.아마도 옛건물에 대한 보존을 위해서인듯..성에서 내려다보는 마쓰에시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