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와 황산을 방문한 후 성탕산에 갔습니다. 그곳의 경치가 특별히 아름답거나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광시 좡족 자치구를 짧게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등산로 입구까지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산을 오르는 데 두 시간 넘게 걸렸고, 내려오는 데 한 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길은 꽤 가파르지만, 도중에 여러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었습니다.
산 아래는 맑고 바람이 불었는데, 중간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보급소에서 비옷을 샀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정상에 도착했을 때도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습니다.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었습니다. 멋진 추억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