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져요! 여권만 있으면 모든 어트랙션에 입장할 수 있어요. 종이 티켓을 따로 받을 필요도 없고요. 입구 근처에서 위챗 코드를 스캔하면 어트랙션 지도를 볼 수 있고, 직원에게 정보와 길 안내를 문자로 보내거나, 당일 공연 일정 등을 확인할 수도 있어요. 헝디엔 영화 스튜디오 방문은 제 버킷리스트에 있었는데, 3일 동안 방문하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첫째 날에는 어트랙션 하나,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어트랙션 두 개를 방문하면 돼요. 각 어트랙션마다 즐길 거리가 가득하고, 사진 촬영 기회도 많고, 라이브 드라마 촬영도 볼 수 있고, 직원과 소통하며 경품, 놀이기구, 게임, 쇼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도 있어요. 버기 골프 카트를 빌려서 어트랙션 곳곳을 누빌 수도 있으니 다리와 발이 아픈 분들은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