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년에 설립된 미국 국립수목원은 4,000종 이상의 꽃, 식물, 나무를 전시하고 있는 식물 박물관으로, 미국 국회의사당 옆에 매우 큰 온실이 있어 이 식물을 찾는 방문객이 정말 많다고 느껴집니다. 정원은 주변 항공우주 박물관이나 미술관보다 높기 때문에 관광객이 훨씬 적습니다. 들어서면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볼 수 있는데, 힐링이 넘치는 식물원입니다. 원래 방문할 계획은 아니었는데 지나가다가 보고 체크인하고 보를 방문하려고 들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