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사프(크메르어로 Bceng Tonle Sab)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담수호입니다. 프놈펜 호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차이나의 남동쪽, 캄보디아의 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톤레사프 강을 통해 메콩강과 연결되어 있으며, 메콩강의 천연 저수지입니다. 매년 건기에는 톤레사프 강을 통해 호수의 물이 메콩강으로 흘러들어 메콩강의 부족한 수량을 보충합니다. 현재 호수의 길이는 150km, 너비는 30km, 면적은 2,700~3,000km2이며, 평균 수심은 약 1m에 불과합니다.
우기가 되어 메콩강이 범람하면, 범람한 강물이 톤레사프강을 통해 다시 호수로 흘러들어 메콩강 하류의 홍수를 완화합니다. 이때 톤레사프 호수의 표면적은 1만 제곱킬로미터 이상으로 확장되었고, 광활한 호수의 너비는 약 100킬로미터에 달했으며, 평균 수심은 종종 10미터가 넘었고, 가장 깊은 곳은 11.5미터에 달했습니다. 건기에는 메콩강의 수위가 떨어지고 호수의 물이 메콩강으로 다시 흘러들며, 수심은 1m가 조금 넘습니다. 톤레사프 호수는 메콩강 외에도 센강, 슬룬강, 몽콜보어강, 바탐방강, 푸르삿강 등 주변 지역에서 흘러드는 강에 의해 주로 채워집니다. 호숫가 평야는 평평하고 광활하며, 길이는 500km, 너비는 110km가 넘습니다. 땅이 비옥하고, 강이 엇갈려 흐르고, 습지가 많고, 울창한 숲이 있습니다. 메콩 삼각주와 함께 캄보디아의 "중부 대평원"을 형성하며, 캄보디아의 중요한 농업 지역이자 쌀 생산지입니다. 이 주변에는 물고기가 풍부하고 쌀도 많이 생산됩니다. 교통이 편리합니다. 수위가 상승하면 흘수 4m의 선박이 다양한 지류를 거쳐 호수 주변의 지방 소재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홍수 저장 용량
캄보디아 중부 범람원에서 자연 홍수 저수지 역할을 하는 캄보디아 호수입니다. 건기에는 호수가 톤레사프 강(길이 130km, 80마일)을 거쳐 남동쪽으로 흘러 메콩 강으로 합류합니다. 프랑스인들은 이곳을 큰 호수라고 불렀는데, 유속이 매우 다양한 여러 지류와 북쪽에서 흘러내리는 스렝 강과 센 강이라는 두 개의 상시 흐르는 강이 모여 이루어졌습니다.
1975년 이후 이 지류에 댐이 건설되었습니다. 6월에서 11월까지의 몬순 기간 동안 메콩 강의 급류가 톤레사프 강으로 다시 흘러들어 톤레사프 강의 유역 면적이 약 2,700제곱킬로미터(1,050제곱마일)에서 약 10,360제곱킬로미터(4,000제곱마일)로 늘어나고, 수심도 0.9~3미터(3~10피트)에서 9~14미터(30~45피트)로 늘어나 흘수 3미터(9피트)의 선박이 지류로 상류로 가서 캄퐁툼, 디엠레압, 바트담방, 푸티삿 등 지류를 따라 있는 도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우기에는 호수의 폭이 약 35km(22마일)에서 105km(65마일)로 늘어납니다. 수위가 낮을 때는 갈대 습지와 비슷하며, 어선이 드나들 수로가 있습니다. 이 호수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담수호로, 잉어 양식과 낚시를 활발히 하는 많은 수상 어촌 마을에 물을 공급합니다. 발효시키고 소금에 절인 생선은 캄보디아의 주식입니다. 이 지역에는 유량의 속도가 크게 다른 여러 지류가 있으며, 북쪽에서 스렝 강과 센 강이라는 두 개의 상시 흐르는 강이 있습니다. 1975년 이후 이 지류에 댐이 건설되었습니다. 연간 저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