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타 도자기 공원은 도자기를 테마로 한 레저 공원입니다. 가장 큰 볼거리는 독일의 '츠바잉 궁전'을 본떠 지은 도자기 미술관이다. 이 박물관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타 도자기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까지의 작품을 통해 아리타 도자기의 역사적 진화를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870년 비엔나 세계 박람회에 전시된 180cm 크기의 꽃병은 이 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컬렉션 중 하나입니다. 아리타야키 공방에서는 도자기를 빚고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초보자라도 독특한 아리타야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년 4월 말부터 5월 초에 열리는 아리타 도자기 시장은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대규모 지역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