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월드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그중에서도 교쿠센도 동굴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동굴은 규모가 엄청나고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종유석과 석순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하 풍경은 오키나와의 일반적인 관광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고, 동굴 안의 시원한 온도는 바깥의 더위를 식히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동굴은 잘 관리되어 있었고, 제대로 된 산책로와 조명 덕분에 다양한 지형들을 감상하기에 편리했습니다. 지하에 물이 흐르고 형형색색의 조명이 비추는 아름다운 구간도 있었습니다. 동굴 탐방은 걸음걸이와 사진 촬영량에 따라 30분에서 45분 정도 걸리지만, 오키나와 월드의 다른 곳들도 둘러보려면 시간을 더 할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장료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았는데, 특히 동굴 입장권으로 동굴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