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의 야경은 숨 막힐 듯 아름답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은 '수상시장'에서 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야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보고 발길을 돌리지만, 조금 더 걸어가면 '링수이주'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의 야경은 특히 더 환상적입니다.
링수이주의 웅장한 문을 들어서면 넓은 안뜰이 펼쳐지는데, 아마도 예전에 부유한 가문의 저택이었을 것입니다. 안뜰에는 흐르는 물과 정자, 구불구불한 오솔길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먼저 '우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창문'으로 불리는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통해 쏟아지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늘어진 덩굴들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풍경을 연출합니다.
돌길에 새겨진 불빛과 하늘을 나는 나비들 때문에 발걸음을 멈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꼭 봐야 할 '우전' 벽과 '우전' 조명 상자는 '링수이주' 외벽 바로 바깥쪽에 있으며, '중화민국 시대' 레스토랑에서 몇 걸음 거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