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황궁사터는 세계문화유산인 은황궁문화유산의 핵심 지역으로, 환강 남쪽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3300년 전 상나라 왕들이 통치하고, 제사를 지내고, 거주했던 왕궁과 사찰 터이며, 갑골문자가 발견된 곳이기도 합니다.
YH127 갑골문 발굴지: 상나라 황실 기록 보관소였던 이곳은 17,000점이 넘는 갑골문자가 한 번에 발굴된 곳으로, "하나의 갑골문자로 세상을 놀라게 한" 발견으로 유명합니다.
복호릉 유적지: 도굴되지 않은 유일한 상나라 황릉으로, 중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장군인 복호의 마지막 안식처입니다. 방문객들은 무덤 발굴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궁궐 토루(A, B, C군): 앞뜰과 뒤뜰의 궁궐 배치에 따라 조성된 대형 토루 유적입니다. 상나라 궁궐, 사당, 제단 등의 기초를 복원하여 상나라 건축 양식인 초가지붕, 토루, 사방지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나라 수레와 말 전시관: 보존 상태가 양호한 상나라 수레와 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레 유물입니다.
은허관 복원 건물: 상나라 궁궐의 모습을 재현했으며, 상징적인 갑골문자 대문은 사진 촬영 명소로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