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르망디의 생말로 만에 위치한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유명한 가톨릭 순례지이며, 유럽에서 가장 큰 조수 현상을 자랑합니다. 만조 때는 주변 해변이 순식간에 물에 잠겨 산 전체가 바다에 고립되고, 간조 때는 광활한 갯벌이 드러납니다. 산 정상의 수도원 벽은 경사면을 따라 솟아올라 화강암으로 둘러싸인 요새를 형성합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곤도르의 수도 미나스 티리스의 시각적 영감의 원천으로 여겨지는 이곳은 프랑스를 방문할 때 꼭 봐야 할 고전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