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찍 일어나 동네 사람들과 함께 차를 마시러 옛 거리로 나갔다. 찻집은 수십 년 된 오래된 가게였는데, 윤이 나는 나무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차값은 단 3위안이었다. 보온병에 담긴 차를 직접 우려 마실 수 있었다. 딤섬은 할머니께서 직접 갓 만드신 것이었다. 찐만두피는 속이 비칠 정도로 얇았고, 차슈는 육즙이 풍부하고 맛있었다. 주변에는 나이 지긋한 이웃들이 차를 마시며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활기차면서도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였다. 우리는 여유롭게 아침 내내 차를 마셨고, 배도 든든하게 채워졌다. 관광지를 서둘러 돌아다니며 유행하는 아침 식사를 먹는 것보다 훨씬 좋았다. 인생은 바로 이런 것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