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인 시테 플랑주네는 영국의 플랜태저넷 왕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왕조의 창시자인 앙리 2세는 르망의 백작 궁전에서 태어났는데, 이 궁전은 지금은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돌로 마감하고 특별한 줄무늬가 있는 8m 높이의 성벽, 고대 로마 시대의 공중 목욕탕, 세인트 줄리안 대성당은 여전히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강둑을 따라가다 보면 구시가지의 전체적인 모습과 유럽에서 유일하게 잘 보존된 고대 로마 성벽을 볼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에는 유럽 전역의 유명 장인들이 모여 있으며, 다양한 예술 작품을 수집하는 작은 상점들도 있습니다. 구시가지가 중세 영화 장면 촬영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여겨지며, 매년 여름 꿈결같이 밝은 밤이 되면 멋진 시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