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컨퍼런스 참석차 내몽골 후허하오트에 머물렀습니다. 떠나기 전에 주변 지역을 혼자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시내 곳곳을 차로 다 돌아봤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지만, 이곳까지 차를 몰고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도시 사람들이 사막의 오아시스를 방문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니까요. 우리는 낙타를 타고, 모래 썰매를 타고, 해변을 거닐며 조개껍질을 줍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우리 일행 모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더 가고 싶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