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와 라피 가이드님이 정말 좋았어요. 무사는 모든 걸 정말 잘 설명해 줬고, 잔지바르, 스와힐리어, 그리고 우리가 방문했던 곳들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불가사리는 정말 놀라웠어요. 정말 많았고, 보트 선장님의 도움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었어요. 바다 바닥까지 내려가는 건 정말 어렵거든요. 좋은 스노클링 마스크와 지느러미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록 레스토랑에 들렀어요. 그다음 산호와 물고기들을 보러 스노클링을 했는데, 저희 주변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정말 많았고 산호를 탐험할 시간도 충분했어요. 보트에는 과일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잔지바르에서 갓 따온 신선한 과일이 정말 맛있었어요. 살람 동굴에 간 후에는 정말 좋았어요. 거북이들과 함께 수영하고 먹이도 주었어요. 동굴 바닥의 바위를 헤엄치려면 워터슈즈를 신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다음 조자니 숲에 가서 다양한 식물과 나무에 대해 배우고, 무사가 알려준 덕분에 유명한 붉은원숭이도 볼 수 있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