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코타키나발루 카와 맹그로브 에코 투어: 긴코원숭이 & 반딧불 | 다과 및 석식 포함
Guest User2025-09-14
정말 값지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반딧불이 구경이었어요. 가이드 릴리는 정말 잘 챙겨주셨어요. 일본어는 조금밖에 못 하셨지만, 여행 내내 필요한 일본어 단어들을 찾으려고 애써주셨어요. 모든 사람을 위해 사진도 찍어주시고, 정말 유익하고 재밌고 친절하셨어요. 음식도 맛있었고, 차와 배도 모두 좋았어요. 투어는 정말 즐거웠어요. 코가 긴 아저씨들도 만났고요. 이곳에서 반딧불이를 본 건 KK 여행에서 가장 멋지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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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바 코타키나발루 스카이 미러 맹그로브 반나절 투어 반딧불이 코주부원숭이 로터리 섬 보르네오 문화 마을 당일 치기 여행
Guest User2025-08-25
8월 23일은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투어 가이드들은 오후 1시경 여러 호텔에서 관광객들을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 플로팅 모스크. 푸른 하늘과 반사된 모습이 사진 찍기에 딱 좋았습니다.
두 번째 목적지: 한 시간 넘게 차를 몰고 맹그로브 숲으로 가서 작은 원숭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더위를 두려워하는 코주부원숭이들은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코주부원숭이들은 꽤 수줍어서 거리를 두었지만, 그래도 네다섯 마리는 볼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목적지: 운 좋게도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 6시부터 해가 서서히 지면서 바다 위로 사라지고 두꺼운 구름이 드리워지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360도로 펼쳐지는 일몰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네 번째 목적지: 해변에서 반딧불이를 구경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노을빛이 배경을 이루며 황홀했습니다.
다섯 번째 목적지: 오후 7시쯤 완전히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걸어가 반딧불이를 구경했습니다. 별들이 점점 커져 배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투어 가이드 대니는 유머러스하고 열정적이었습니다. 항상 사진 촬영을 도와주셨고, 사진 촬영 기술도 뛰어났습니다. 일정은 빡빡했지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잘 짜여 있었습니다. 제가 봐야 할 모든 것을 다 봤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