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와이드 패스가 있다면 정말 편리해요. 초록색 의자에 앉은 초록색 사람 이미지가 보이면 그냥 들어가세요. 번역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텍스트 스크린샷을 찍고 가고 싶은 곳을 말하면 바로 사 주거든요. 가끔은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기도 해요. JR 열차에는 모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짐이 있으면 바로 들고 갈 수 있어요. 주요 역의 카운터는 종종 붐비기 때문에 서비스를 받기까지 꽤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영업시간이 아니면 직원들은 대체로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