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저희 활동은 좋았습니다. 가이드 몬다는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고, 저희의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 주셨으며, 저희가 머무는 동안 가방도 안전하게 보호해 주셨습니다. 패러세일링도 꽤 즐거웠고,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액티비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크리스탈 코브는 꼭 가볼 만한 섬이었습니다. 푸카 비치의 바다와 모래는 아름다웠지만, 40분은 저희에게는 너무 길었습니다. 포함된 식사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본 바로는 위생적이지도 않았습니다. 아시아 음식만 제공되었는데,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양한 음식이 있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게도 배가 고파서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습니다. ATV 투어는 그다지 즐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ATV 투어 장소에서 다른 액티비티(짚라인과 카누)는 즐겼습니다. 강에서 수영하는 것은 상쾌했습니다. 카와 온천에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가마솥에서 사진만 찍고는 나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물이 차가워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저희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