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나라 궁전을 1:1로 재현한 장소로, 화려한 조각과 그림으로 장식된 건물과 화려한 의상을 입은 배우들이 엄숙한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휴대폰으로 찍어도 어디서나 명작 같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군의 출새, 굴원의 외침, 백아의 거문고 끊기 등 클래식한 명장면들이 연이어 터지며, 이백은 '분위기 메이커 대장'으로 변신해 줄줄이 유머를 날려 눈물 날 정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섬세함이 머리카락 하나까지 배어나오는 연출, 군무를 추는 배우들의 몸짓과 눈빛, 표정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져 관객을 완전히 몰입시키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