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가 즐거웠고 세고비아와 아빌라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찍 출발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오전 11시 시작 시간은 차로 90분 거리라 조금 늦습니다. 알카사르와 성벽에서 각각 30분 정도 시간을 보냅니다. 가이드가 함께 들어가 설명을 해주지 않아서 알카사르에 더 오래 머물면서 안내판을 읽고 싶었지만, 성벽에서는 15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근처 상점들을 구경하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고비아에서 1시간 동안 점심을 먹으며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빌라를 탐험할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니면 더 많은 상점들이 문을 열거나 자유 시간이 있을 때 도착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대성당을 방문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가이드인 알리시아는 훌륭하고 박식했습니다. 여행 중에 우리를 챙겨주고 풍부한 지식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저는 먹을 곳과 볼 곳을 미리 조사해 놓았기 때문에 길을 찾는 것이 훨씬 수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