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미움 입장권이 포함된 카드를 골랐습니다. 하루밖에 없어서 아토미움, 초코 스토리, 벨기에 맥주 체험 등 많은 박물관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오전 10시에만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박물관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데 저는 너무 바빴거든요. QR 코드를 찍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려면 자동으로 발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레스토랑/상점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지만,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해야 하는데, 조건이 좀 아쉽습니다. (예: 엘리자베스는 최소 50유로 이상 구매해야 함, 점심 주문 시 커피 무료 등) 이틀 이상 머물면서 여러 박물관을 둘러볼 시간이 있다면 이 카드를 추천합니다.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