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키코지 상점가는 무려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 중 하나입니다. 메이지 시대 초기부터 시작된 이곳은 현재 약 200여 개의 다양한 상점들이 아케이드 형태로 길게 이어져 있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상점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형형색색의 간판들과 활기찬 분위기가 저를 맞이했습니다. 기념품 가게부터 드럭스토어, 의류 매장, 맛집, 카페, 오락시설까지 정말 없는 게 없는 곳이었어요. 마치 거대한 미로처럼 이어진 아케이드 길을 따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다양한 기념품 가게들이었습니다. 홋카이도를 상징하는 라벤더 관련 제품, 시로이 코이비토와 같은 유명 과자, 귀여운 오르골 등 기념으로 사갈 만한 물건들이 정말 많았어요. 저도 지인들에게 선물할 몇 가지 기념품을 골랐답니다. 특히, 홋카이도 특산물인 멜론으로 만든 기념품들이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