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리 해안가에 위치한 이 공원은 규모는 작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입니다. 저희는 먼저 5D 영화관에 갔는데, 멋지긴 했지만 상영 시간이 너무 짧았고, 물을 이용한 특수 효과 같은 게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인공 강을 따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보트를 탔는데 (옷이 젖을 각오를 하셔야 해요!), 둘 다 흠뻑 젖고 길을 잃기도 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수족관에서는 물개 세 마리와 돌고래 두 마리가 나오는 쇼를 봤는데, 모두 너무 귀여웠어요. 작은 롤러코스터도 타고 나서 해변으로 갔습니다. 합리적인 가격(40위안)에 파라솔과 선베드 두 개를 예약해서 반나절 동안 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 해변 입구에 탈의실과 샤워실이 있는데, 샤워실은 유료입니다. 수영 구역은 깨끗하고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어요. 근처에는 소시지나 일반 국수를 파는 카페가 있는데, 주문하면 바로 삶아줍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가족 휴가를 보내기에 이상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