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시설을 갖춘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호텔

ANMON 리조트 빈탄의 직원들은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많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투숙객들이 직원들이 친절하고 고객의 요청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주는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높이 평가합니다.

공항에선 그리 멀지 않지만, 시내 반대편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시내나 다른 활동을 위해 숙소에서 떠났다면 중간에 돌아오긴 어렵습니다. 인도네시아 물가 대비 음식은 저렴하지 않아서 장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특히 맥주. 그럼에도 숙소는 깨끗하고 넓고 이국적입니다. 조식도 맛있고, 모두 친절합니다. 비도 많이 오락가락하고, 번개도 많이쳐서 전기 시설이나 인터넷이 왔다갔다 했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구요. 가족 여행이었는데 애나 모시고 간 어른들이나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3인 가족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싱글침대 하나를 무료로 더 제공해주셔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바탐은 크게 관광할것이 있기보다는 리조트에서 편하게 즐기는 관광이라 호텔이 매우 중요한데, 그에 딱 부합하는 호텔 이었습니다. 수영장도 실내, 외 두 곳이나 있고 gym도 깨끗하고 좋습니드. 골프장이 있는 리조트인만큼 뷰도 아름답습니다! 조식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방문입니다. 10층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체크인 시 방을 두 번이나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하우스키핑도 훌륭했고, 아침 객실 청소 요청도 잘 들어주었습니다. 수압도 좋았고, 침대도 편안했고, 에어컨과 냉장고도 시원했습니다. 욕실은 물에 젖으면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맛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바탐에 다시 온다면 다시 방문할 것입니다.

직원들은 모두 매우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파인애플 음료를 제공해 주었고, 수건이나 베개처럼 필요한 추가 물품을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청소 직원들은 저희 싱글 침대를 더 큰 침대로 바꿔주기까지 했습니다. 단점이라면 호텔이 조금 오래된 느낌이었고 수영장이 작고, 바로 옆에 축하 공간도 있다는 점 정도였습니다. 헬스장은 기능적이지만 다소 작고, 일부 기계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객실 물을 위한 물병과 정수기를 사용하는 방식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금 더 큰 치약과 일회용 칫솔 같은 작은 물품들도 좋았습니다.

객실은 거실과 침실이 있는 호텔 아파트 같았지만, 디자인이 기숙사 같은 느낌이라 리조트 분위기는 좀 부족했어요. 조식도 그냥 그랬고요. 하지만 호텔이 해변과 매우 가까워서 좋았어요. 해변은 반얀트리 계열사 3곳이 공유하는 곳이었는데, 정말 훌륭했어요! 제가 지난 2년간 가봤던 랑카위나 발리의 해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저는 바탐 섬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 번이나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아침 식사는 풍성했고, 스파가 있었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근처 부두에서 싱가포르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정말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리조트는 좀 멀긴 하지만, 마치 고립된 작은 자급자족 공동체처럼, 마치 하나의 세상 같았어요!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았는데 할 일이 정말 많았어요. 무료 액티비티도 정말 많았어요 (삼발 만들기, 농장 투어, 꿀 시음, 카약, 요가, 수건 접기, 별 보기, 커피 시음 등). 늦은 밤에는 직원들이 와서 무료 디저트(케이크)까지 주었는데, 세상에, 정말 맛있었어요. 객실도 정말 편안하고 아늑했고, 버기카 서비스 덕분에 여기저기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마치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았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음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리카 리카에서 사테와 미고렝이 정말 맛있었어요). 아침 식사 때 계란 코너는 정말 최고였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주셔서 떠나야 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저희는 더블베드룸을 예약했는데, 호텔과 상의하여 프런트에서 트윈베드룸으로 바꿔주셨고, 수영장이 보이는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프런트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상냥했으며, 어떤 질문에도 귀찮은 내색 없이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방은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우선, 이불 커버가 교체되지 않은 것처럼 보였고, 제 이불에는 얼룩이 많았습니다. 너무 늦게 발견해서 호텔 직원분이 맞은편 방에서 새 이불을 가져다주셨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TV가 켜지지 않고, TV 옆 전기포트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호텔에서 바로 사다리를 놓고 문 앞 천장 쪽에서 수리를 해주셨습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가 되어서야 방 전체의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원 카드를 뽑았는데도 화장실 환풍기와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호텔에 수리를 요청하기 죄송하여, 결국 밤새도록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 호텔은 현지에서는 수영장, 온수 자쿠지, 사우나 시설을 갖춘 꽤 괜찮은 곳으로 보입니다. 조식도 현지 기준으로는 괜찮았지만 (한국 국내 호텔과 비교할 순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습니다. 주변에 관광 자원은 거의 없었습니다. 싱가포르 현지인들이야 소득이 높으니 괜찮겠지만, 저희에게는 전혀 저렴하지 않았고 오히려 한국보다 비싸게 느껴지는 소비였습니다.

숙박 기간 내내 서비스가 훌륭했고, 마지막 날 무료 늦은 체크아웃을 예약해 주신 Ibu Windy 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숙소는 새 건물이라 깨끗하고, 투숙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카바나도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홀리데이 인에서 다른 자매 호텔(인디고 호텔)까지 버기 서비스가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되었는데, 객실 점유율이 다소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객실 점유율이 70%라고 들었습니다) 문제가 없었습니다. 주말이 숙박 기간 중 가장 바쁜 시기라고 들었는데, 직원들의 서비스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4박 3일 동안 머무는 동안 직원들은 항상 정중하고 친절했습니다. 경영진이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몇 가지 지적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볼룸의 두 번째 식사 메뉴는 형편없었습니다. 메인 다이닝 홀의 음식보다 훨씬 종류가 적었습니다. 음식은 즉시 채워지지 않았지만, 직원들이 (아마도 꽤 오랜 시간 동안) 중앙 주방까지 가서 확인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어린이 실내 놀이터는 4세 미만 어린이와 4세 이상 어린이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어린이 입장 전 건강 검진이 없었으므로(부모님께서 직접 신고해 주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점검이 필요한 경우 운영진이 내부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