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 Tuesday

루비 튜즈데이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스프라이트와 홍차는 그저 그렇습니다. 야채샐러드🥗 싱싱해서 좋아요 나는 나초와 시금치 치즈 소스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치킨 스파게티, 마늘빵 브로콜리, 으깬감자, 치킨 양이 너무 적네요. 정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음식은 사실 꽤 괜찮았어요. 맥주랑 할라피뇨 프레첼을 먹었어요. 감자튀김도 꽤 맛있었고, 버거는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앉아서 먹고 싶다면 서비스가 좀 느린 편이에요. 다시 온다면 시간을 좀 더 두고 갈 것 같아요.

A 터미널에서 시저 샐러드와 구운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샐러드는 신선하고 바삭했고, 치킨은 풍미가 좋고 퍽퍽하지 않았습니다. 웨이터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드레싱을 더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주셨어요.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미국식 버거와 감자튀김이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버거는 꽤 맛있고, 감자튀김은 갓 튀겨 바삭바삭합니다. 다만, 직원들이 꽤 바쁜 것 같고, 음식을 받으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이곳은 여러 출국 게이트와 가까워서 매우 편리합니다.

과카몰리와 살사를 곁들인 얇은 감자튀김은 맛있었지만, 감자튀김이 약간 두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