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anita

훌륭한 서비스와 다양한 채식 및 비건 요리를 즐겨보세요. 와인 리스트에서는 현지 셰리 와인을 잔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실내 또는 앞 테라스에서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가 훌륭하고 특히 채식 메뉴가 훌륭합니다. 18년 이상 변함없이 좋은 품질과 분위기를 제공해 온 친절한 사장님이십니다.

채식과 글루텐 프리 음식을 제공하는 작은 레스토랑을 발견해서 정말 좋았어요. 정말 맛있는 식사를 했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곳이었습니다.

여름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두 번째 방문인데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밥과 함께 야채를 주문했는데, 정말 밥 그대로였습니다. 밥 위에 다진 피망과 당근이 몇 개씩 들어가 있었는데, 밋밋했습니다. 먹고 나서도 배가 고파서 감자튀김을 달라고 했습니다. 직접 만든 건지 냉동된 건지 미리 물어봤더니 직접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알고 보니 크링클 컷이었습니다. 계산서가 왔는데 케첩 때문에 75센트를 냈다고요?! 평생 그런 걸 받아본 적이 없네요. 향이 나는 물은 레몬 한 조각과 오이가 들어간 작은 생수 한 병에 3유로였습니다. 케첩에 너무 놀라서 계산서가 오기 전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은발의 주인이 정말 무례하게 굴더군요. 두 손을 들고 씩씩거렸습니다. 그냥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조심하세요. 요청하지 않으면 테이블에 빵 한 봉지를 남겨두고는 다시 계산을 합니다. 다행히 탄수화물이 너무 많아서 안 된다고 말했어요. "맛이 가미된" 물, 간헐적으로 나오는 야채, 케첩과 냉동 감자튀김은 유료고, 무엇보다 무례한 반응 때문에 다시는 안 갈 거예요. 세비야의 채식 식당이 훨씬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