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해물칼국수 1호점

전에 여기서 한 번 먹었는데 너무 그리웠어요. 해산물이 정말 신선하고 통통하고 양념도 독특해서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종류도 다양하고요. 다음에는 몇 가지 요리를 더 주문해 봐야겠어요. 지금 다른 곳에 있어서 아쉽지만, 안 그랬으면 바로 다시 오고 싶었을 거예요. 정말 맛있어요.

면은 북어 육수로 만들어서 시원하고 양도 푸짐했지만, 원래 메뉴를 고수해서 그런지 맛이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 시원한 북어 해물 육수 덕분에 기본 면처럼 면이 맛있었어요. 김치와 무는 리필이 가능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김치보다 무가 더 맛있었어요.

해물 칼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아주 담백하고 홍합, 조개, 가리비, 새우 등이 듬뿍 들어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면은 북어 육수로 만들어서 아주 시원하고 양도 푸짐했습니다. 김치는 정말 맛있었어요.

매우 정통적인 한국식 스낵바입니다. 주문한 음식이 정말 입맛에 맞고,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