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 늦가을 간사이 여행 노트~
그날 애플스토어 방문을 마치고 벌써 저녁 8시 30분이 되어서 배고픈 상태로 히비스커스 라면으로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문 앞에는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고 있었는데 인터넷 평점이 높은 걸 보니 라면이 금방 뒤집힐 것 같아 셀프서비스 자판기에 주문하고 시전라면 한 그릇, 녹두 한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새싹라면과 튀김만두.
긴 기다림이 시작됐다... 입장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렸다. 가장 아쉬운 점은 맛있는게 하나도 없다는거... 왜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고, 평점은 왜 이렇게 높은지...
오래전 일이라 특별히 맛이 없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인 인상은 맛이 너무 평범해서 너무 오래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2019.11 늦가을 간사이 여행 노트~ 그날 애플스토어 방문을 마치고 벌써 저녁 8시 30분이 되어서 배고픈 상태로 히비스커스 라면으로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문 앞에는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고 있었는데 인터넷 평점이 높은 걸 보니 라면이 금방 뒤집힐 것 같아 셀프서비스 자판기에 주문하고 시전라면 한 그릇, 녹두 한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새싹라면과 튀김만두. 긴 기다림이 시작됐다... 입장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렸다. 가장 아쉬운 점은 맛있는게 하나도 없다는거... 왜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고, 평점은 왜 이렇게 높은지... 오래전 일이라 특별히 맛이 없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인 인상은 맛이 너무 평범해서 너무 오래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클래식 차슈 라멘과 토마토 치즈 라멘. 토마토치즈 라면에는 돼지고기가 없어서 따로 추가했어요. 이 고기는 정말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 중에서 최고에요! 토마토맛과 치즈맛도 강해요. 정통 돼지고기 바비큐 라면이 가장 정통하고, 국물 베이스에 버섯 맛이 나요. 어떤 분은 사우어크라우트를 주문할 필요 없이 원하는 대로 추가할 수 있어서 헤비 라면을 더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라면의 맛은 중국 입맛에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국물이 더 진하고 돼지 뼈로 만든 라면이 화려하고 맛이 없고 가격이 비쌉니다.
일본을 여행하며 2주 동안 먹은 라멘 중 가장 맛있었어요. 직원들이 친절했어요. 줄은 길었지만 빨리 움직였어요. 강력 추천해요.
개인적으로는 이치란보다 맛있고, 국물이 진하고, 양도 많아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