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dlers Café - Dee Why

식사 공간과 주방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매장이 매우 넓어 보입니다. 목재 장식 스타일은 객실의 은은한 노란색 조명과 조화를 이루어 복고풍 느낌을 줍니다. 인스타에서 인기가 많아서 메뉴도 보지 않고 '인어라떼' 한 잔을 주문했어요. 인어공주처럼 아름답고, 입안에 진한 계피향이 느껴지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우유향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다음은 작고 귀여운 블랙 버거인 미니 베이컨 & 에그롤입니다. 바삭하게 튀긴 베이컨과 향긋한 계란 후라이가 신선한 시금치 잎과 짝을 이루고, 블랙브레드 위에 직접 만든 야채 소스를 얹습니다. 씹을 때 나는 향은 재료 자체의 맛에서 나오는데, 추천할만해요~ 하이라이트는 바로 연어 크레이프에요. 훈제연어와 아보카도의 조합은 아마도 친숙한 조합일 것입니다. 하지만 크레페의 표현은 한 번에 두 가지 질감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합니다. 생선을 감싸는 파이 크러스트 부분은 부드럽고 쫄깃하며, 파이 가장자리 부분은 매우 바삭하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