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스테인 글라스가 있는 유일한 모스크인 Nasir ol molk mosque에 가다 🕌

스테인글라스가 있는 유일한 모스크인 nasir ol molk mosque 정오가 지나면 빛의 방향이 바꿔지기때문에 핑크빛이 쏟아지는 장면을 보려면 서둘러야한다. 제일 아름다운 시간인 오전 9시애 가니 빛자국으로 황홀했다. 현지인들한텐 돈안받으면서 관광객들에겐 비싼돈을 내라했다 ㅠ 📍Nasir ol molk mosque, Shiraz, Iran #이란 #쉬라즈 #모스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소금으로 이루어진 사막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소금으로 이루어진 사막 세계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70도까지 오를때도 있다고 한다. 모래사막보다 견고해서 언덕으로 올라가시 쉬웠다. 올라가면 앞으로는 견고한 사막의 형태가 보였고 뒤로는 광할하고 건조한 평야가 눈앞에 펼쳐졌다. 📍Kalut Shahdad Desert, Iran #이란 #사막

이르메니아 사람들이 세운 이란의 한 교회

이란은 전세계에서 굉장히 강하고 보수적인 이슬람색깔을 가졌는데도 세개의 교회가 있다. 그중 제일 유명한 isfahan에 있는 vank cathedral. 기독교와 이슬람스타일이 보였다. 오래전 아르메니아 사람들이 이란으로 내려와 세웠다고 굉장히 괴리감 있어보였지만 이란 사람들은 그곳에서 생활하고 이란의 한 부분이였다. 📍Vank cathedral, Isfahan, Iran #이란 #이스파한

이란의 파란색 모스크인 Shah Mosque 🕌

샤모스크가 지어진 왕조때 유행하는 색이 파란색이여서 파란색으로 깔맞춤 했다는 모스크 🕌 빛에 따라, 시간에 따라 멋지게 변화하는 파란빛을 머금은 건축물 견고하고 경이롭고 아름다웠던 공간. 이 모스크 사진을 보고 이란 여행을 결정했다. 📍Shah Mosque, Isfahan, Iran #이란 #이스파한 #모스크

2003년 대지진 때 페르시아 제국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진흙 성채가 무너져 내렸다. 어디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형식의 건축물인데 지금은 열심히 보수 공사 중이다. #이란 #밤 #도시여행 #도시여행

아직 보수적인 이란 지방 도시에 가면 검정 차도르를 입고 다는 여자들이 많다. 그래서 여자들이 많이 있는 시장에 가면 좀 섬찟한 느낌이 든다. #이란 #밤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 자헤단의 경찰서와 버스터미널. 파키스탄 국경을 넘어 이란에 도착하자마자 위험하단 이유로 경찰서에 데리고 가더니 빨리 이곳을 떠나라며 버스터미널로 데려다 줬다. #이란 #자헤단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 북부를 달리다 만나 폐허가 된 마을. 건축양식이 독특해서 무슨 유적지인가 싶었는데 따로 관리를 안하는 것 보니 그냥 오래된 마을인가 싶었다. #이란 #아반리크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 북부를 달리다 만난 독특한 지형의 언덕.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았는데 언덕에 각 지층의 색깔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신비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이란 #잘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에서 먹은 아다나 케밥 정식. 밥에 버터를 살짝 바르고 그 위에 소금 찍은 고기 한 점을 올려 먹으면 아~ 이런 맛이 또 있을까. #이란 #라예인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의 휴게소 풍경. 카페트로 유명한 이란은 밥먹을 때도 좌식 평상을 선호한다. #이란 #라예인 #도시여행 #도시여행

견과류가 유명한 이란에서 복숭아 씨앗도 먹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이란 #타브리즈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 북부에서 아르메니아 국경으로 향하는 길에서 볼 수 있는 황량하고 웅장한 산. #이란 #마란드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 밤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그 친구가 묵는 대학 기숙사에 방문했다. 다들 한가닥 하게 생겼지만, 이란만큼 손님 접대에 후한 나라가 없다. #이란 #밤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 밤 지역에 대규모 지진이 일어났을 때 일본에서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임시 숙소를 지어줬다. 그리고 현재 그 건물은 근처 대학교 학생들의 기숙사로 활용되고 있다. #이란 #밤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 북서부 시골길에 드넓게 펼쳐져 있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밀밭. #이란 #보스탄아마드 #도시여행 #도시여행

현지에서 만난 친구가 화가인 여자친구의 작품이 전시 중인 갤러리에 가자고 해서 따라나선 적이 있다. 그런데 갤러리의 입장하기가 무슨 비밀작전 방불케 할 정도로 조심스러웠다. 아닌 게 아니라 작품들이 여성의 누드화였기 때문이다. 하긴 여성이 밖에 나갈 때 최소한 히잡이라도 둘러야 하는 나라이니 이 정도면 충분히 조심스러워할 만하지. #이란 #테헤란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과 아르메니아 사이의 국경사무소로 가는 길 건너편으로 보이는 작은 아제르바이젠 마을. 3개국인 접해 있는 지역이라 한 곳에 서서 세 나라를 볼 수 있다. #이란 #노르두즈 #도시여행 #도시여행

이란에서 한국 사극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한국 사람이라 하면 다들 주몽 주몽 외치는 통에 나중엔 내 이름이 주몽인 줄 알았다. #이란 #쉬라즈 #도시여행 #도시여행

타브리즈의 그랜드바자. 그 유명한 페르시안 카펫이 이곳에 널려있다. 타브리즈는 이란에서도 유명한 카펫 생산지이다. #이란 #타브리즈 #도시여행 #도시여행

여자는 밖에 있을 땐 무조건 히잡을 둘러야 한다. 운동을 즐길 때도 예외는 없다. #이란 #테헤란 #도시여행 #도시여행

강제 인싸 만들어버리는 이란 사진 성지 물에 빠진 박물관 란양박물관蘭陽博物館 전동 스쿠터 대여로 30분컷! #대만 #이란 #자오시 #란양박물관 #trip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