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소수 여행지에 체크인하다, 남미의 티베트라고 불리우며,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만약 하늘의 거울이라고 불리우는 매혹적인 장소가 없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고원의 나라 볼리비아를 모르고, 더더욱 볼리비아의 수도 수크레를 모를 것이다. 수크레는 백여 년 전부터 법적인 수도였지만, 오늘날에도 여러 정부 기관들이 차로 이틀 거리에 있는 라파스에 여전히 있다. 이 도시는 그리 크지 않으며, 계곡에 자리잡고 있고, 산들이 둘러싸고 있다.
수크레는 마치 문화의 대표와 같으며, 1991년에 이미 세계 문화 유산으로 평가되었다. 왜냐하면 이곳에는 잘 보존된 옛 도시가 있고, 흰색의 집들이 아름답게 배열되어 있으며, 건축물은 뚜렷한 스페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보통 흰색이며, 벽돌 모서리, 발코니, 주철로 만든 꽃창살 무늬와 목제 블라인드로 장식되어 있어, 시대의 느낌이 가득하다. 이는 스페인 식민자들에 의해 건설된 도시로, 주요 관광지는 대부분 옛 도시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교회, 박물관 등이 있다.
이 도시의 해발은 거의 3000미터에 달하며, 남미의 '티베트'라고 불린다. 대로에서는 민족 의상을 입은 원주민들을 볼 수 있으며, 그들의 의상 색상과 스타일은 정말 우리나라의 티베트인 의상과 조금 닮았다.
다녀본 많은 나라들과 비교할 때, 수크레 도시는 분명 '촌스러움'이 있다. 여기서는 카드 결제도 할 수 없고 네트워크 결제도 사용할 수 없다. 여기에는 꼭 가볼 만한 명소도 없는 것 같지만, 수크레의 매력은 그 역사적인 맛에 있다. 크고 작은 거리를 거닐며, 역사의 흔적을 찾아보고, 어쩌면 몇몇 특색 있는 작은 가게들을 찾을 수도 있다.